안녕하세요.
오늘은 선물하시는 모든 분들께 알리는 고수와 하수의 차이점을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어떤분은 하루하루 내 계좌를 보며 깡통을 차는 분들이 계시는 반면에 어떤분은 매일매일 남부럽지않게 꾸준히 수익 내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깡통차는사람은 하수일테고 수익내는사람은 고수인것은 다들 아시죠?
해외선물를 할 때 고수와 하수의 차이점은 어떠한 차이점이 있을까요?
고수라고 해서 100번 진입하여서 100번 수익을 내버리는 그런 기법을 보유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어떤 고수분의 기법을 들어보면 정말로 허접하기로 짝이 없는 황당한 기법으로 꾸준히 누적수익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왜 그런것일까요?
정답은 본인이 정해놓은 원칙을 준수하며 시장에맞는 대응 하는 것이라 합니다.
그것이 같은 기법을 놓고도 다른 수익율을 보이는 고수와 하수의 차이점입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에서 차이가 나는지 보겠습니다.
- 원칙적으로 행동하라
하수는 진입, 청산에 대한 자신 나름대로의 원칙이 있겠지만 좋은 원칙이 없습니다.
이 말은 원칙대로만 실행하면서 누적수익을 발생시켜낼 수 있는 원칙이 없다는 것입니다.
반대로 고수는 여러번 손절을 할지라도 원칙만 지켜낸다면 누적수익을 낼 수 있는 원칙이 있습니다.
- 손절이란 자존심을 버려라
고수는 손절을 많이하고 하수는 손절을 하지 않습니다.
고수는 빠른손절을 한 후에 다른 기회를 모색하는 반면에 하수는 물리게 되었을 경우 본전이상 올 때까지 기도하면서손절을 않합니다.
아니면 이미 자본이 반토막 난 상태로 손절을 합니다.
그러면 금전적인 손실은 물론 그 자금이 묶여있는 동안에 다른기회를 찾아 수익을 낼 수 있는 시간마저도 잃어버리게 되는 그런 안타까운 상황이
직시하게 되죠. 결국 알량한 자존심하나로 자신의 계좌는 깡통이 되는겁니다.
진입과 동시에 나의 생각이 틀렸다면 최소한의 손실로 과감하게 손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대응싸움
원칙대로 매매를 할지라도 요동치는 시장에서는 대응을 반드시 해야 합니다.
여기서도 고수와 하수의 큰 차이점이 발생하는데 이것이 대응싸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경험치, 최소한의 손실로 빠져나오는 리스크관리, 본인 원칙에 대한 확신 등에서 발생하는 격차로 인해 생깁니다.
대응을 잘하기 위해서는 경험 즉 소액으로 많은 매매를 해보던지 과거 차트를 돌려가면서 많은 상황을 대비해 공부를 해야합니다.
- 인정을 못하면 하수다
매일 수익을 내시는 고수분들도 감정이 있는 사람이자 인간이기 때문에 원칙을 지키지 못할 경우가 발생될 때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고수와 하수가 똑같이 하락하는 주식을 계속 물타기 했다고 가정한다면 고수는 어느 순간에는 큰 손실이 났더라도 인정을 하고 손절하지만 하수는 본인의 생각에 대한 맹신으로 인정을 하지 않고 계속 홀딩하다가 계좌를 0원으로 만들어버립니다.
매매에서 본인의 생각하는 방향이 무조건 맞을거라는 맹신은 아주 위험하다는 것을 꼭 명심하셔야 합니다.
- 복기를 해야 합니다
고수는 그날의 매매에 대한 복기를 하며 잘못된 점을 찾아 개선해 나아갑니다.
그러나 하수는 그날의 매매에 대한 복기없이 내일 잘하면 되겠지 라는 막연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몇만원짜리 음식을 먹고 옷을 사입고 할 때는 엄청나게 꼼꼼히 모든 것을 살펴보지만 큰 자금이 오가는 이 시장에서는 왜 그렇게 관대하신지 모르겠습니다. 본인의 매매내역을 보고 꼭 복습하시기 바랍니다.
- 몰빵계약
하수는 무조건 큰 자본으로 한 탕을 노리면서 몰빵계약을 하고,
고수는 수익을 낼 수 있는 최적의 자본으로 매매를 합니다.
하수는 1천만원을 가지고 하루에 수익을 1백만원을 낸다고 하면 1억원을 가지고 있으면 1천만원을 수익을 낼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매매를 해보면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고수는 자신의 그릇을 알고 적절한 자본을 가지고 일관성 있게 매매를 합니다.
어찌보면 고수와 하수의 차이는 종이a4용지 한 장 차이입니다.
본인에 대한 이성적이면서 정확하고 객관적인 진단을 내려서 안좋은 습관들을 과감하게 뜯어 고쳐야 누적수익을 내는 고수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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