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선물 대여업체 보증금제도 서비스의 현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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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지난번 시간에 말씀드렸던 해외선물 대여업체에 대한 보증금 제도에 대해서 다시 한 번 말씀드리고자 이렇게 글을 한번 더 올리게 됐습니다. 이 글을 보고 계시는 사람들 중 해외선물 대여업체를 처음 알아보시는 분들도 계실 테고, 기존에 사용하시다가 다른 업체에 대해 알아보시는 분들도 계실 테고, 대여업체 관계자분들도 있을 수도 있을 수도 있습니다. 특히 업체 관계자분들에게는 죄송한 말씀이지만 저는 대여계좌 파생시장판속에 이런 일들에 속아선 안되겠다는 마음으로 이렇게 글을 쓰는 것이기 때문에 눈꼴이 사나우시더라도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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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본론으로 들어가 지난번에 대여계좌 보증금 제도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말 그대로 대여업체 업체와 보증금 제도를 운운해가며 중간업체로 회원들에게 대여업체를 소개해 주는 중개업체가 있습니다.

중개업체의 원래 의미는 선물옵션 거래를 하려는 고객과 대여업체를 중간에서 이어주고 소개하는 역할을 하는 곳이라 볼 수 있지만, 실상은 대여계좌업체에서 운영을 하거나 반대로 중개업체에서 대여계좌를 운영하는 경우, 이외에 대여업체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중개업체일 확률이 99%이상입니다. 사실상 중개업체와 대여계좌 업체를 구분하는 것은 그렇게 큰 의미가 있어 보이지 않고, 실제로도 그렇습니다. 결국엔 그게 그거인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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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대여업체와 대여중개업체를 구분한다면 어떤 점에서 차이가 있을까요?.. 이번 포스팅을 통해서 살펴볼 내용은 이러한 내용입니다. 대여계좌업체나 중간업체가 결국 같다면 그냥 아무거나 상관이 없는지, 혹은 한 쪽이 더 좋은 건지 하는 것이죠. 여기서도 혼동이 오지 않게 결론부터 내리고 포스팅을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중개업체가 더 좋은 것도 없고 그렇다고 더 나쁜 것도 아닙니다.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두 분야를 따로 생각할 필요는 전혀 없다고 봅니다. 결국 똑같단 이야기죠. 더 안전하거나 또는 더 위험한 건 아니라는 겁니다. 대여업체에서 중개를 운영하거나 중개업체에서 대여를 운영하거나 대여와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사실상은 그렇게 차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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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개업체라는 것은 결국 대여업체와의 분리를 위함입니다. 간단하게 얘기하면 연계점을 끊게 보이려고 하는 것이죠. 고객이 수익을 크게 내더라도 보증금 제도를 운운하던 중개업체는 '원금'만 보상해 주면 되기 때문이죠. 사실 중개나 대여나 결국 다 연결되어 있는 것이지만 투자자의 입장에서 그것을 알기 힘듭니다. 증거금 50만 원으로 시작하여 200~300 정도의 수익이 발생하더라도 원금 50만 원만 보상해 주면 되는 거죠. 물론 실체결이라면 이 또한 큰 상관이 없지만 대부분 이런 보증금제도가 있는 곳을 가입하여 확인해보면 거의 다 가상으로 이어져 있었습니다. 원래라면 실체결이 아니기 때문에 고객의 수익금은 업체의 손실금이 되지만 중개업체의 경우는 수익금을 지불해야 할 의무가 없기 때문에 원금 보상만 해주게 되는 것이죠. 이것이 대여업체에서 중개업체를 운영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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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생시장이 급변하는데 따른 고객의 고수익 하이리스크를 회피하는 것에 있어 안성맞춤인 것이죠. 얼마가 수익이 나든 지 간에 결국 책임지는 것은 '원금'이라는 거죠. 대여계좌는 단순히 제휴하는 업체 정도 생각하게끔 하는 건데요. 고객의 수익이 크게 발생하거나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이 생기게 되면, 대여계좌를 공중분해시키고, 중개업체에서 '원금만' 보상해 주는 거죠. (정말 나쁜중개업체는 자취를 감춰 원금도 안주는 XXX들도 있습니다) 결론적으로는 '저희가 업체 선정을 잘못한 거니, 그 대가로 인해 저희가 원금을 돌려드립니다.'라고 하는 거죠, 이후에 인터페이스만 다른, 똑같은 업체를 소개해 주면서 투자자가 다시 거래를 하게 하거나 또는 그 투자자의 매매 방식에 따라서 '졸업자'가 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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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알아보자는 취지에 이 글을 적고 있고, 여러번 언급했었지만, 한 번 더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대여계좌, 중개업체 둘 다 법의 테두리에서 벗어나는 직종입니다. 금감원에서도 여러 번 강조했었죠 어떤 형태로나 방법으로던지 계좌를 대여하거나 그것을 알선하는 행위는 전부 불법이라고 단정했습니다. 결국, '대여계좌 & 중개업체 둘이 뭐가 낫고 할 게 없습니다. 뭐가 안전한지는 위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결국 같은 것이고, 관련 법을 따져보더라도 둘 다 합법적인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대여계좌 인구가 전체 파생인의 절반을 훨씬 웃돈다는 것은 사실이니, 현실은 상당수의 파생인이 선물옵션 대여계좌를 쓴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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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계좌를 추천해 주는 중개업체가 생긴 이유는 뭐 여러 가지가 있을 수도 있지만 결국은 고객의 고수익 발생에 대한 업체의 리스크 감소를 위한 부분이 가장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고객은 먹튀 걱정에서 벗어나 거래를 할 수 있는 장점이지만, 크게 보면 보증제도로 인해 증거금 100%보장서비스나 120%보장서비스 등을 통해 '원금' 혹은 '원금+α' 만 주는 것도 똑같은 먹튀입니다. 그래도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원금은 보통 돌려받을 수 있으니, 안전하다고 볼 수 있으나 손실은 손실이고 수익이 없다는 식입니다. 결국 똑같은 거죠. 단지 중개를 통해 대여계좌 거래로 2중 구조라는 정도겠습니다. 저는 항상 말씀드리지만 본인의 돈은 본인이 지킬 줄 알아야 하는 것이고 내가 올바른 대여계좌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이상한 말들 속에 절대 현혹돼선 안된다고 누차 말씀드렸습니다.

꼭 올바른대여계좌를 이용하기 위해선 실체결업체를 이용하시는 것이 가장 그나마 안전한 길이라고 보실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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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제게 해외선물 대여계좌 추천 안 받아도 됩니다.

저는 항상 회원님들의 자금이 안전하게 사용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언제든 편한 마음으로 해외선물에 관련하여 연락 주신다면 항상 최선을 다하여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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