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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S&P·나스닥 또 역대최고 마감

뉴욕증시는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가 하락하며 혼조세로 마감했다.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올해 금리인하 횟수가 1회에 그칠 것으로 예상됐으나 금리인하 사이클이 올해 시작된다는 점이 주목을 받았다.13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5.11포인트(0.17%) 하락한 38,647.10에 거래를 마감했다.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2.71포인트(0.23%) 오른 5,433.74를,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59.12포인트(0.34%) 오른 17,667.56을 나타냈다.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4거래일째 역대 최고치를 나란히 경신했다.시장 참가자들은 점차 미국 금리인하 여건을 조성할 만한 경제지표에 집중했다.인플레이션 지표는 전일 소비..

해외뉴스 2024.06.14

매파 연준보단 물가둔화 방점…S&P500·나스닥 사상최고치

연준 점도표 보다 5월 CPI 둔화에 방점5월 근원 CPI 3.4%로 뚝..슈퍼코어 0.04%↓매파적 점도표…올해 금리인하 3회→1회시장 달랜 파월 “인플레 진전..인하 미뤄진 것”매그니피센트7 일제히 상승…애플 한 때 시총 1위 탈환[뉴욕=이데일리 김상윤 특파원] S&P500지수가 5월 소비자물가지표 둔화소식과 함께 연방준비제도가 진전이 있었다고 언급하면서 사상 처음으로 5400선을 넘어섰다. 연준이 올해 금리인하 예상폭을 한차례로 하향 조정했지만 파월 연준 의장은 ‘보수적’으로 책정했다고 밝혔고, 시장은 여전히 두차례 인하가 가능할 것이라고 베팅하고 있다. 나스닥 지수도 1.5% 이상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12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거..

해외뉴스 2024.06.13

PCE 앞두고 지수 선물 일제 하락, 나스닥 0.20%↓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증시가 금리 우려와 실적 실망으로 일제히 하락한 가운데, 지수 선물도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20일 오후 7시 15분 현재(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 선물은 0.12%, S&P500 선물은 0.15%, 나스닥 선물은 0.20% 각각 하락하고 있다.이는 31일(현지시간)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 발표를 앞두고 투자자들이 관망세를 취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PCE는 연준이 가장 주시하는 인플레이션 지표로 향후 연준의 정책에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시장은 소폭 둔화하는 데 그쳤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앞서 미국증시 정규장은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다우는 0.86%, S&P500은 0.60%, 나스닥은 1.08% 각각 하락했다.이는 금리 우려가 지속되고 있고, 전일..

해외뉴스 2024.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