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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E 앞두고 지수 선물 일제 하락, 나스닥 0.20%↓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증시가 금리 우려와 실적 실망으로 일제히 하락한 가운데, 지수 선물도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20일 오후 7시 15분 현재(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 선물은 0.12%, S&P500 선물은 0.15%, 나스닥 선물은 0.20% 각각 하락하고 있다.이는 31일(현지시간)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 발표를 앞두고 투자자들이 관망세를 취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PCE는 연준이 가장 주시하는 인플레이션 지표로 향후 연준의 정책에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시장은 소폭 둔화하는 데 그쳤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앞서 미국증시 정규장은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다우는 0.86%, S&P500은 0.60%, 나스닥은 1.08% 각각 하락했다.이는 금리 우려가 지속되고 있고, 전일..

해외뉴스 2024.05.31

나스닥 0.55% 하락…PCE 물가 하루 앞두고 차익실현

미국 뉴욕증시가 소폭 하락했다. 금리인하 시점에 대한 기대에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주요 인플레이션 수치를 하루 앞두고 투자 관망세가 이어졌다. ◇1월 PCE 전월비 +0.3% 예상 28일(현지시간)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23.39포인트(0.06%) 하락한 3만8949.02를 기록했다. S&P500 지수는 8.42포인트(0.17%) 내린 5069.76, 나스닥 종합지수는 87.56포인트(0.55%) 밀려 1만5947.74로 거래를 마쳤다. 최근 며칠 동안 증시는 인공지능(AI) 열풍에 따른 랠리 모멘텀을 유지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숨고르기에 나선 분위기다. 이제 시장의 관심은 29일 나오는 연준이 선호하는 인플레이션 지표인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에 쏠렸다. PCE 데이터와 함께 이번 주에는 주..

해외뉴스 2024.0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