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 3% 정도 하락하고 있으나 개구리를 모티브로 한 밈코인(유행성 코인)인 페페코인은 10% 정도 폭등하고 있다.
15일 오전 7시 현재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페페코인은 24시간 전보다 9.82% 급등한 0.000009878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사상 최고치다.
페페코인은 전일에도 18% 정도 폭등했었다. 이로써 시총은 41억5200만달러로 불어 시총 36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틀 연속 페페코인이 급등한 이유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X(구 트위터)에 페페코인의 밈을 게시하는 방법으로 지지를 표명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박형기 기자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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